메모리 반도체 선두업체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은 메모리 수요 부진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량을 줄이고, 재고 문제를 해결하고, 자본 지출을 줄이고, 첨단 기술의 발전을 지연시키고 있다.“우리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시기에 있습니다.”삼성전자는 지난 10월 27일 3분기 재무보고회에서 투자자들에게 "3분기에도 회사 재고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메모리는 2021년 약 1600억 달러의 시장 공간을 가진 반도체 시장의 가장 높은 지점입니다. 전자 제품에서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국제 시장에서 매우 성숙하게 발전한 표준화된 제품입니다.산업은 재고, 수요 및 용량의 변화에 따라 분명한 주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제조업체의 생산 및 수익성은 산업의 주기적인 변동에 따라 크게 변합니다.
TrendForce Jibang Consulting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NAND 시장의 성장률은 최근 8년 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인 23.2%에 불과할 것입니다.메모리(DRAM) 성장률은 19%에 불과하며 2023년에는 14.1%까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Strategy Analytics의 휴대폰 구성 요소 기술 서비스 수석 분석가인 Jeffrey Mathews는 기자들에게 시장 공급 과잉이 DRAM 및 NAND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하락 사이클을 강력하게 주도했다고 말했습니다.2021년에 제조업체는 생산 확장에 대해 낙관할 것입니다.NAND와 DRAM은 여전히 공급이 부족할 것입니다.2022년부터 수요 측면이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공급 과잉이 될 것입니다.또 다른 SK하이닉스는 3분기 재무보고서에서 D램과 낸드 제품의 수요가 부진하고 판매와 가격이 모두 하락했다고 밝혔다.
Strategy Analytics의 휴대폰 부품 기술 서비스 이사인 Sravan Kundojjala는 모든 메모리 공장의 수익과 자본 지출이 크게 감소한 2019년에 마지막 불황이 발생했으며 약세 시장이 바닥을 치기 전까지 2분기 동안 지속되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2022년과 2019년 사이에는 몇 가지 유사점이 있지만 이번에는 조정이 더 과감해 보입니다.
Jeffrey Mathews는 이 주기가 낮은 수요, 경기 침체 및 지정학적 긴장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수년 동안 메모리의 두 가지 주요 동인인 스마트폰과 PC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약하며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의 경우 내년 상반기에도 수요 부진과 부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소비자 신뢰도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PC는 판매 부진으로 쌓인 재고가 내년 상반기 소진돼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내년 하반기 거시경제가 안정될 수 있을지, 산업회복 조짐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스라반 쿤도잘라(Sravan Kundojjala)는 데이터 센터, 자동차, 산업, 인공 지능 및 네트워크 분야가 메모리 공급자에게 더 높은 미래 성장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마이크론,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모두 3분기 재무 보고서에서 몇 가지 새로운 동인의 등장을 언급했습니다. 데이터 센터와 서버는 메모리 시장에서 차세대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높은 재고
기본 전자 장치에는 다음과 같은 시스템, 센서, 프로세서, 메모리 및 액추에이터가 포함됩니다.메모리는 정보기억장치의 기능을 담당하는 것으로 제품의 종류에 따라 메모리(DRAM)와 플래시메모리(NAND)로 나눌 수 있다.DRAM의 일반적인 제품 형태는 주로 메모리 모듈입니다.microSD 카드, U 디스크, SSD(솔리드 스테이트 디스크) 등 생활 곳곳에서 플래시를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시장은 고도로 집중되어 있습니다.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 자료에 따르면 삼성, 마이크론, SK하이닉스를 합치면 D램 시장의 약 94%를 점유하고 있다.낸드플래시 분야에서는 삼성·아머맨·SK하이닉스·웨스턴디지털·마이크론·인텔 등이 약 98%를 점유하고 있다.
TrendForce Jibang 컨설팅 데이터에 따르면 DRAM 가격은 연초부터 줄곧 하락했으며 2022년 하반기 계약 가격은 분기마다 10% 이상 하락할 것입니다.NAND의 가격도 더욱 인하되었습니다.3분기에는 감소폭이 15~20%에서 30~35%로 늘었다.
10월 27일 삼성전자는 칩 사업을 담당하는 반도체(DS) 사업부의 3분기 매출이 23조 200억원으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스토리지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의 매출은 15조 2,3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8%,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삼성전자에는 반도체, 가전제품, 패널, 스마트폰 등이 있습니다.
회사는 메모리의 약점이 전체 성능의 상승 추세를 가렸다고 말했다.전체 매출총이익률은 2.7%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4.1%포인트 감소한 14.1%를 기록했다.
10월 26일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은 10조9800억원, 영업이익은 1조6600억원으로 전월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0.5%, 60.5% 감소했다.9월 29일, 또 다른 대형 공장인 마이크론은 2022년 4분기(2022년 6월 8월) 재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수익은 미화 66억 4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23%, 전년 대비 20% 감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수요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현재 지속되고 있는 매크로 문제와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겪고 있는 재고 조정을 꼽았다.메모리 제품의 부진으로 시장이 높은 재고 수준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을 회사측은 깨달았다.
삼성전자는 재고를 균형 있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현재 재고 수준은 더 이상 과거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고객이 재고 조정을 경험하고 조정 범위가 예상을 초과했기 때문입니다.
Jeffrey Mathews는 과거에는 스토리지 시장의 주기성으로 인해 제조업체들이 수요 회복을 충족하고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서둘렀다고 말했습니다.고객의 수요가 줄어들면서 공급은 점차 과잉 상태가 되었습니다.이제 그들은 재고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Meguiar Light는 최종 시장의 거의 모든 주요 고객이 재고 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Sravan Kundojjala는 기자들에게 현재 일부 공급업체는 재고의 완제품을 줄이기 위해 고객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수요 변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재고를 교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수적 전략
“우리는 항상 비용 최적화를 강조하여 어떤 경쟁사보다 월등한 비용 구조를 만드는 것이 현재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하는 방법입니다.”삼성전자는 제품에 가격 탄력성이 있어 일부 수요를 인위적으로 창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다.물론 그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며 전반적인 가격 추세는 여전히 통제할 수 없습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재무보고회에서 "3분기에 원가 최적화를 위해 신제품 판매율과 수율을 개선하려 노력했지만 원가절감을 넘어선 급격한 가격 인하가 있었고 영업이익도 거절했다.
트렌드포스 지방 컨설팅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메모리 생산량은 올해 12~13% 성장에 그쳤다.2023년 삼성전자 8%, SK하이닉스 6.6%, 마이크론 4.3% 생산량 감소
대형 공장은 자본 지출과 생산 확장에 신중합니다.SK하이닉스는 내년 자본적 지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할 것이며 올해 투자 규모는 약 10~20조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마이크론은 또한 2023 회계연도에 자본 지출을 크게 줄이고 제조 공장 가동률을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TrendForce Jibang Consulting은 메모리 측면에서 삼성전자의 2023년 4분기 및 2022년 4분기 투자 계획과 비교하여 중간에 40,000개만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SK하이닉스는 20000편을 추가했고, 맥과이어는 5000편으로 더 온건했다.또한 제조업체는 원래 새로운 메모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었습니다.현재 식물의 진행이 진행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지연됩니다.
삼성전자는 생산 확대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관적이다.회사는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적절한 수준의 인프라 투자를 계속 유지하되 장비 투자는 더 유연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시장 수요가 위축되고 있지만 전략적 관점에서 중장기적 수요 회복에 대비해야 하므로 단기적인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생산량을 줄이지는 않겠다.
Jeffrey Mathews는 지출과 생산량의 감소는 제조업체의 첨단 기술 연구 개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며 고급 노드로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질 것이므로 비트 비용(bit cost)의 감소도 느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내년을 기대
제조업체마다 메모리 시장을 다르게 정의합니다.단말사업부에 따르면 메모리 3대 동력은 스마트폰, PC, 서버다.
TrendForce Jibang Consulting은 서버의 메모리 시장 점유율이 2023년에는 36%로 성장하여 휴대폰의 점유율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합니다.휴대폰에 사용되는 모바일 메모리는 위쪽 공간이 적어 원래 38.5%에서 37.3%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플래시 메모리 시장의 소비자 전자제품은 스마트폰이 2.8% 성장하고 노트북이 8-9%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입니다.
Jibang Consulting의 리서치 매니저인 Liu Jiahao는 10월 12일 "2022 Jibang Consulting Semiconductor Summit 및 Storage Industry Summit"에서 메모리 개발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노트북이 주도한 몇 가지 중요한 원동력으로 나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2012년에는 휴대폰 및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장치의 인기와 인터넷에 의해 구동되는 이러한 장치가 메모리를 끌어당기는 주요 원동력으로 노트북을 대체했습니다.2016~2019년에는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더욱 확장되고 서버와 데이터 센터가 디지털 인프라로 더욱 중요해졌으며 스토리지가 새로운 동력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Jeffrey Mathews는 가장 큰 단말기 시장인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에 2019년에 마지막 메모리 경기 침체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당시 공급망은 대량의 재고를 축적했고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수요는 감소했으며 스마트폰의 NAND 및 DRAM ASP(평균 판매 가격)도 두 자릿수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Liu Jiahao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전염병 상황, 디지털 전환, 소비자 전자 제품 약점 및 기타 변수가 나타나고 고강도 컴퓨팅에 대한 업계의 수요가 과거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습니다.더 많은 인터넷 및 IT 제조업체가 데이터 센터를 배치했으며 이로 인해 클라우드로의 디지털화가 점진적으로 발전했습니다.서버용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더욱 명확해질 것입니다.현재 시장점유율은 아직 미미하지만 데이터센터와 서버는 중장기적으로 스토리지 시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는 2023년 서버와 데이터센터용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AI, 5G 등 핵심 인프라 투자를 감안하면 내년에도 서버용 D램 제품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라반 쿤도잘라(Sravan Kundojjala)는 대부분의 공급업체가 PC 및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싶어한다고 말했습니다.동시에 데이터 센터, 자동차, 산업, 인공 지능 및 네트워크 분야는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Jeffrey Mathews는 고급 노드를 향한 메모리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인해 NAND 및 DRAM 제품의 성능이 차세대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데이터 센터, 장비 및 에지 컴퓨팅과 같은 주요 최종 시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공급업체는 메모리 제품 포트폴리오를 주도하고 있습니다.장기적으로 메모리 공급업체는 용량 확장에 신중을 기하고 보다 엄격한 공급 및 가격 규율을 유지하기를 바랍니다.
게시 시간: 2022년 11월 08일